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충북 진천군 닭 가공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업체 직원중 외국인 10명,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명의 신규 확진자는 이 업체 직원 87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해당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