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韓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 회분 수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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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 회분을 수입할 예정
310만 회분을 수입할 예정

8일(현지시간)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국제백신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올해 안에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 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 대학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생산 물량 중 일부를 한국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했다.
이란은 지난달 9일부터 러시아에서 만든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으며, 이달까지 약 130만 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