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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100명 신규 확진…학교 집단감염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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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하루 평균 120.0명 확진…전주보다 감소세
    서울서 100명 신규 확진…학교 집단감염 발생(종합)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주간 확진자 수는 감소세지만, 새 학기가 시작된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전날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132명보다 32명 적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258명, 28일 92명을 기록했다가 이달 1일부터 1주일간 122→119→118→129→128→132→100명으로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7일 신규 확진자 감소는 지난 주말 검사 인원이 대폭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하루 검사 인원이 금요일인 5일 2만7천692명에서 토요일인 6일 1만9천126명으로 8천500명가량 줄었다.

    검사 인원과 다음날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감소하면서 7일 확진율은 0.5%로, 그 전날(6일)과 같았다.

    최근 보름간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4천684명, 확진율은 0.5%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97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새 학기를 맞은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교육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전날 6명 포함 누적 15명(서울 13명)이 확진됐다.

    송파구 학원 관련 감염도 1명이 추가돼 누적 34명이 됐다.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3명, 영등포구 음식점과 노원구 음식점, 강남구 직장 관련으로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4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28명이다.

    서울시 주간 발생 동향을 보면 지난주(지난달 28일∼이달 6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20.0명으로, 그 전 주간(지난달 21∼27일) 125.6명보다 5.6명 감소했다.

    이 기간에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비율은 22.9%에서 25.5%로 높아졌지만, 무증상자 비율은 35.6%에서 32.1%로 낮아졌다.

    65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8.2%에서 21.0%로 높아졌고, 주간 사망자 수도 12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간 집단발생 유형은 지인-직장, 가족-직장 전파 사례가 1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기관(34명), 직장(27명), 요양원·시설(16명) 순이었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천179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중인 환자가 2천988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만5천795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2명 늘어 누적 396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지난달 26일 개시 이후 서울에서 누적 3만6천876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7일 서울 신규 접종자는 424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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