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목격자들 '미얀마 미치나서 군경 총격에 시위참가자 2명 사망'"[로이터] 입력2021.03.08 16:03 수정2021.03.08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얀마 문민정부 관리, 군부 구금 하루만에 사망…"고문사했다" 미얀마 전역에서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소속 관리 한 명이 군부의 구금 도중 사망했다. 시민들은 숨진 관리가 군부의 고문을... 2 [영상] 미얀마 군, 촬영하려는 시민 '조준사격' 포착 지나가는 군을 창문 밖으로 촬영하던 시민에게 총격을 가하는 미얀마 군의 모습이 목격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얀마 서부에 위치한 친(Chin) 주에서 시민에게 사격을 가하라는 군의 지시에 경찰... 3 '아웅산 테러' 후 北 버린 미얀마, 쿠데타로 美 버리고 中?[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1983년 10월 9일. 양복을 입은 정부 관계자들이 도열하자 나팔수들이 진혼곡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연주가 몇 소절 진행되지도 않던 찰나, 굉음과 함께 현장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폭발과 함께 목조 건물은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