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유가 급등·코스피 급락 신경훈 기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8 17:32 수정2021.03.09 01:5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22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전날 예멘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운송기지를 공격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커진 영향이다(왼쪽). 이날 코스피지수는 금리 상승 우려 등으로 30.15포인트(1.0%) 내린 2996.11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오른쪽). 신경훈/허문찬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우디 석유시설 피습…치솟는 유가에 '기름 붓다' 국제 원유시장의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년10개월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예멘 반군이 세계 최대 석유운송기지를 공격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된 여파다.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8... 2 경기회복·감산·중동 리스크까지…"유가, 올해 80달러 간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정학적 위험이 재부각되면서 국제 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세계 최대 석유 운송 기지에 대한 예멘 반군의 기습이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오랜 갈등이 세계 원유시장을 위협할 수... 3 코스피, 3000 깨졌다…연기금 47일 연속 매도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 마감하며 3000선이 무너졌다. 지수가 종가 기준 3000선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7일만이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15포인트(1.00%) 내린 299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