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전환기업 솔루션 지원사업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업무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부족해 이 같은 비대면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기업당 최대 400만원(기업 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