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온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꿀잠 넘어 힐링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현대인들의 피로도가 극심해지고 있다.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감염 의심 등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한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숙면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질 좋은 수면은 기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세계 행복지수 최상위권인 북유럽 국가 덴마크에서 온 브랜드다. 질 좋은 수면을 제공하는 제품 기술력뿐만 아니라 덴마크인의 정서와 느긋한 라이프스타일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힐링의 성지로 불리는 덴마크에서 온 템퍼는 30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토대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뒤척임을 유발하는 ‘압점’ 줄여

덴마크에서 온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꿀잠 넘어 힐링
대표적으로 △템퍼 오리지널 매트리스 컬렉션 △템퍼 오리지널 베개 △템퍼 허그 쿠션은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뛰어난 편안함과 우수한 지지력을 자랑한다. 템퍼 관계자는 “집에서 휴식과 일, 여가 생활까지 해결하게 된 요즘, 템퍼 제품들은 일상의 편안함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켜준다”고 말했다.

템퍼 오리지널 매트리스 컬렉션은 다양한 수면 습관과 취향을 고려해 매트리스의 높이와 기능을 세분화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뒤척임을 유발할 수 있는 압점을 줄였고, 일부 상위 모델은 지퍼가 달린 ‘퀵 리프레시 커버’ 장착으로 분리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 매트리스는 가장 윗부분인 컴포트층부터 아래 서포트층, 내구성 높은 지지층 등 3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사용자의 신체와 각기 다른 수면 취향을 고려해 타입별로 다르게 구성됐다.

○꿀잠템 넘은 힐링템

덴마크에서 온 '프리미엄 매트리스' 템퍼…꿀잠 넘어 힐링
꿀잠템을 넘어 힐링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템퍼 오리지널 베개는 옆으로 눕거나, 등을 대고 바로 누워 자는 자세 모두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목과 어깨의 곡선을 지지해주는 기능성 서포트 베개로, 압력을 줄여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템퍼 소재가 쓰였다. XS, S, M, L, Queen M, Queen L 여섯 가지 사이즈로 각자 체형에 맞는 크기와 높이로 선택할 수 있다. 항균 처리된 커버는 쉽게 분리돼 60도에서 물세탁이 가능하다. 3년 동안 무상 품질 보증을 해준다.

템퍼 허그 쿠션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로세로가 약 37×120㎝로 책을 읽거나 TV를 시청할 때 원하는 자세를 더 편하게 해주는 다용도 제품이다. 넉넉한 길이로 부부가 함께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눕는 자세가 편안한 임신부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임신부는 다리 사이, 등 뒤, 배 밑 등에 다양하게 사용해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템퍼 허그 쿠션은 특유의 점탄성으로 강한 압력과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해주는 템퍼 소재 제품이다. 쿠션 커버는 분리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