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00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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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 기부
사회기부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
사회기부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
사무가구업체 퍼시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100호 회원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 가입 대상이다. 퍼시스는 정회원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회원(5억원 이상 기부)으로 등록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을 기부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써 퍼시스는 코로나19는 물론 사회 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공익을 추구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스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연탄 25만장 상당의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기부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이 가입 대상이다. 퍼시스는 정회원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회원(5억원 이상 기부)으로 등록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지원금 10억원을 기부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써 퍼시스는 코로나19는 물론 사회 문제 전반에 관심을 갖고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공익을 추구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퍼시스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연탄 25만장 상당의 지원금 2억원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기부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