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D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흉부 질환 진단(스크리닝) 수요가 늘자 뷰노의 제품 구매를 세계보건기구(WHO)에 요청했다. 이후 WHO의 승인 및 지원에 따라 솔루션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결절 경화 기흉 흉수 간질성음영 등 주요 흉부 촬영 영상의 이상소견을 탐지한다. 또 병변 부위를 제시해, 의료진의 판독을 돕는 AI 솔루션이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앞으로도 뷰노의 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