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개혁 주장하는 철거민협의회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09 14:28 수정2021.03.09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이호승 공동대표 및 회원들이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및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1989년 분당신도시 개발 당시 창립된 이 단체는 토지수용법으로 추진되는 개발로 인한 토지 가격 상승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토지 강제수용으로는 서민 주거안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배제 고집하며 일주일 만에 압색…"LH수사 이미 망했다" [종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검찰을 배제한 합동조사단을 고집하고 있어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보수 야권... 2 박범계 "LH사건 공직부패 있을 수도…검찰도 준비해야" [종합] 박범계 법무부 장관(사진)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공직 부패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는 만큼 검찰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LH... 3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항의시위를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