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는 부산진구와 영도구, 북구, 수영구에 마련된 공유 사무 공간을 사용할 여행사 80곳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업체는 사무실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업체에 디지털 전환·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