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확대 입력2021.03.09 17:37 수정2021.03.10 00:3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3800명이었던 대상을 9000명으로 확대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로부터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의 교통비 할인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궁 빠진 대구은행 '캄보디아 사기' 대구은행(사진)이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 사고(본지 2월 26일자 A28면 참조)가 발생한 지 10개월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대구은행은 ... 2 부산, 여행사에 공유 사무실 지원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는 부산진구와 영도구, 북구, 수영구에 마련된 공유 사무 공간을 사용할 여행사 80곳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업체는 사무실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업체에 디지털 ... 3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 명단 있었다…국회의원·장관·검사장 등 100여명"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LCT·사진) 분양 때 특혜 분양을 위한 별도 명단이 있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엘시티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