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만에 1천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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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늘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28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2천418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 7일 1천65명에서 8일 600명으로 줄었다가 이날 재차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58명 늘어 누적 8천379명이 됐다.
한편, 일본 교토부(京都府) 소재 우지토쿠슈카이(德洲會)병원이 당뇨 환자에게 사용되는 인슐린용 주사기를 쓰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병으로 7회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날 발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는 이 주사기의 조달을 검토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NHK는 전했다.
/연합뉴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28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2천418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면 7일 1천65명에서 8일 600명으로 줄었다가 이날 재차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58명 늘어 누적 8천379명이 됐다.
한편, 일본 교토부(京都府) 소재 우지토쿠슈카이(德洲會)병원이 당뇨 환자에게 사용되는 인슐린용 주사기를 쓰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병으로 7회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날 발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는 이 주사기의 조달을 검토한다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NHK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