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들려주세요"…오뚜기,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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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자정까지 접수
오뚜기상 등 총 상금 1500만원
오뚜기상 등 총 상금 1500만원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스위트홈’을 주제로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음식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은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일상 속 음식과 관련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 등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다.
접수기한은 4월 12일 밤 12시까지다. 심사를 거쳐 5월 5일 결과를 발표한다.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foodessay.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우편 응모용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운영 사무국(02-574-3016)으로 보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 총상금은 1500만원이다. 오뚜기상(1명) 500만원, 으뜸상(1명) 300만원, 화목상(4명) 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밖에 사랑상 60명에게는 오뚜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 포인트 5만 점을 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음식과 관련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녀 함연지 씨가 운영하는 ‘햄연지’ 채널에 깜짝 출연, 음식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함씨는 오뚜기 인기 제품을 활용해 아버지인 함 회장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함씨는 “인터넷에서 유행한 오뚜기 제품 활용 레시피로 아빠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철판 돼지 짬짜면과 크림수프 리조토를 요리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제1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스위트홈’을 주제로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음식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은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일상 속 음식과 관련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 등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고 말했다.
접수기한은 4월 12일 밤 12시까지다. 심사를 거쳐 5월 5일 결과를 발표한다.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foodessay.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우편 응모용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운영 사무국(02-574-3016)으로 보내면 된다.
이번 공모전 총상금은 1500만원이다. 오뚜기상(1명) 500만원, 으뜸상(1명) 300만원, 화목상(4명) 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밖에 사랑상 60명에게는 오뚜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 포인트 5만 점을 준다.
오뚜기 관계자는 “음식과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의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음식과 관련한 특별하고 감동적인 추억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녀 함연지 씨가 운영하는 ‘햄연지’ 채널에 깜짝 출연, 음식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함씨는 오뚜기 인기 제품을 활용해 아버지인 함 회장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함씨는 “인터넷에서 유행한 오뚜기 제품 활용 레시피로 아빠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철판 돼지 짬짜면과 크림수프 리조토를 요리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