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계약만료, 10년 둥지 나무엑터스 떠나 FA시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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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가 10년 몸담았던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떠난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향기와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고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논의를 마쳤다.
김향지는 지난 2011년 나무엑터스에 처음 둥지를 틀었다. 이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고 총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파리바게트'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작으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증인' 등이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향기와 논의 끝에 계약을 종료하고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논의를 마쳤다.
김향지는 지난 2011년 나무엑터스에 처음 둥지를 틀었다. 이후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고 총 10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파리바게트' CF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대표작으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증인' 등이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