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 GTX 등 시의 주요 철도 현안사업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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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오포∼분당 철도사업, 경강선 연장사업 등 주요 철도 현안사업에 대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철도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해서다.
시 관계자는 "범시민 서명운동은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양질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40만 광주시민의 열망을 담고자 추진하는 사안으로 이를 통해 행정청과 시민의 협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진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이며 시청 및 읍·면·동 민원부서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광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마당)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철도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철도사업 유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집중돼 있는 광주시의 소외된 시민들에 대한 보상과 교통 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GTX, 지하철 8호선, 경강선 연장 등 다양한 철도노선 구축에 대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광주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시 관계자는 "범시민 서명운동은 수도권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양질의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40만 광주시민의 열망을 담고자 추진하는 사안으로 이를 통해 행정청과 시민의 협력이 긍정적인 효과로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진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이며 시청 및 읍·면·동 민원부서에 비치된 서명부를 이용한 오프라인 서명과 광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마당)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철도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철도사업 유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집중돼 있는 광주시의 소외된 시민들에 대한 보상과 교통 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GTX, 지하철 8호선, 경강선 연장 등 다양한 철도노선 구축에 대한 염원을 담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광주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