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국내 복귀를 결정한 18개 기업 가운데 4개사를 유치해 전국 1위 실적을 기록했다. 시가 유치한 기업들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중국(2곳), 미국(1곳), 필리핀(1곳)에서 복귀해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남동공단 등에 입주한다. 복귀 기업에는 중기 경영안정자금과 기계설비·공장 확보 자금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