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LH 사건, 이학수법 통과됐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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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강화해야…경찰, 검찰 공조수사 해야"

박영선 후보는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도 화가 많이 나고 속상한 부분도 상당히 있다. 국회에서 아주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야권 단일화를 가정한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에 밀린다는 지적에는 "지금은 컨벤션 효과가 있어서 그럴 수 있는데 서울을 발전시키고 '올인'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서울시민이 한 번만 더 생각해보시면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