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을 알리는 선율…한경필 신춘음악회 신경훈 기자 입력2021.03.11 00:40 수정2021.03.11 00:4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신춘음악회가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열렸다. 82명으로 대편성한 한경필이 지중배 지휘자의 지휘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희망찬 봄의 기운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한경필의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로 생중계됐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2인조로 빚어낸 '전람회의 그림'…새봄 알린 거대한 화음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대편성 관현악곡으로 새봄을 알렸다.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경필하모닉 신춘음악회’를 통해서다. 관악 부문을 중심으로 악단 편성을 늘리고 계절에 맞는 레... 2 "새봄, 웅장한 선율로 느껴보세요" “새봄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로 처진 분위기도 지우려고 해요. 경쾌하면서도 웅장한 선율을 내기 위해 악단 규모도 키웠습니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열리는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춘음... 3 '바흐부터 바르톡까지'…한경필하모닉 악장 정진희 독주회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사진) 가 오는 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정진희는 이번 독주회에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4번 c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