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산 물건 매장서 반품…CJ올리브영, '스마트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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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올리브' 등급부터 서비스 이용 가능
CJ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반품' 서비스를 전국 주요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반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원하는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반품 접수 시 택배사의 상품 픽업과 회송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반품’ 서비스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등급인 '그린 올리브' 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용카드,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경우에만 매장 반품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늘려 오프라인 쇼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스마트 반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원하는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반품 접수 시 택배사의 상품 픽업과 회송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 반품’ 서비스는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 등급인 '그린 올리브' 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용카드,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경우에만 매장 반품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늘려 오프라인 쇼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