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데이타(대표 양기선)은 최근 올인원 결제융합플랫폼3.0을 출시했다.

이번에 에이원데이타가 출시한 결제서비스는 소상공인 사업장을 주 타겟으로 한 점이 특징.

현재의 온, 오프라인 시장의 결제시스템은 연 500조 원의 시장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형카드사들과 은행권의 경쟁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이미 많은 고객을 확보한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융합 플랫폼사들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앞세워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 양기선 대표는 “기존 밴(van)사 방식의 결제시스템은 복잡하고 느린 결제 환경과 높은 수수료 구조를 취할 수밖에 없다”며, “당사는 다양한 결제수단을 탑재한 스마트한 결제플랫폼을 개발해, QR코드 이체결제, 온라인 포인트 결제 등을 올인원 단말기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가맹점에 특화된 결제용 전자지갑 1.0버전부터 최근 2.0버전까지 제공하고 있는데 비과세 ‘프리랜서월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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