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케미칼 공사장서 근로자 철근구조물 깔려 숨져 입력2021.03.11 16:30 수정2021.03.11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서산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내부 시설물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철근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숨졌다. 현대건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공사 중인 증류 타워 내부에서 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정부 "정부 의료보험서 비만치료 비용 지불" 바이든 행정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체중감량 약물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안했다. 이는 미국에서만 약 740만명 가까운 비만인들에게 비만 치료 약물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으며 ... 2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기각 친인척에게 수백억 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는 손태승(65)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이날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3 美정부,인텔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6.4억달러 줄어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인텔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78억6,000만달러(10조9,800억원)으로 최종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에 발표된 최초 보조금 85억달러(11조8,700억원)에서 6억4,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