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케미칼 공사장서 근로자 철근구조물 깔려 숨져 입력2021.03.11 16:30 수정2021.03.11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서산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내부 시설물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철근 구조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숨졌다. 현대건설 협력업체 소속인 A씨는 공사 중인 증류 타워 내부에서 일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 수요 폭발하는데…항공사, 비행기 도입 늦어져 '발동동' 국내 항공사들이 일찌감치 주문했던 여객기 도입 일정이 에어버스와 보잉 등 제조사 사정으로 늦어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하는 여행 수요를 잡지 못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 2 '꿈의 기판 잡아라'…글라스 기판 시장 선점 놓고 SK·삼성·LG 총력 인공지능(AI) 열풍으로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라스 기판(유리 기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SKC,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3사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유리 기판은 빠른 속도로 방대한 ... 3 정의선 회장의 특명…'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한국공원 재탄생 지난해 8월 유럽 시장 점검차 튀르키예를 방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한국·튀르키예 우호의 상징인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도심의 한국공원(Kore Parkı)을 찾았다. 이 공원엔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