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3개 조로 봉사자를 구분하고, 각 조 또한 현장 상황에 따라 다시 인원을 나눠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중심의 연탄 나눔이 급감하면서 개미마을 취약가구의 연탄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2005년부터 매년 이어온 나눔행사를 올해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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