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네오 QLED’를 포함한 2021년형 QLED TV 제품이 독일 인증기관 VDE로부터 ‘아이 케어’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블루라이트 방출량과 멜라토닌 수치, 화면 깜빡임 등 눈에 관한 안전성을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아이케어 인증을 받은 모델은 네오 QLED 5종과 2021년형 QLED 3종등이다. TV업계에서 아이케어 인증을 받은 업체는 삼성전자 한 곳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