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3.11 17:54
수정2021.03.12 03:23
지면A34
영남 브리프
정세영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와 이영희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 최우석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진은 고체 상태인 단결정 구리박막의 표면 산화층을 조절해 360가지 이상의 총천연색을 구현했다. 대면적 구리박막의 산화층을 1~2㎚(나노미터·10억분의 1m) 두께 수준으로 조절한 최초의 연구 결과다. 신소재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