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연내 한국 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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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2 연내 출시 전망

폴스타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규 진출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신규 진출 지역에는 한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가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폴스타 별도 법인도 설립했다. 폴스타 코리아는 함종성 대표이사가 이끈다. 호주에서도 별도 법인 설립이 추진되며 그 외 지역에서는 수입사를 기반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각 지역별 제품 출시 일정 등은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을 포함한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폴스타 네이슨 포쇼 중국·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각 지역별 특정 출시 시기나 세부 사항은 현재 계획 중에 있고 핵심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며 "고객들에게 세계 어디에서나 진정성 있고 일관된 폴스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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