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11일 매달 열리는 ‘월간 십일절’ 행사에서 신학기, 웨딩, 이사 등 ‘새 출발’ 관련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11일 매달 열리는 ‘월간 십일절’ 행사에서 신학기, 웨딩, 이사 등 ‘새 출발’ 관련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11번가 제공
11번가는 11일 매달 열리는 ‘월간 십일절’ 행사에서 신학기, 웨딩, 이사 등 ‘새 출발’ 관련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디지털, 생활가전, 생활용품, 가구 등 인기 상품을 모아 십일절 특가로 판매한다는 설명이다. 매시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 등 게임기, 예비·신혼부부와 이사 고객을 위한 생활가전 등 총 91개 상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3월 ‘월간십일절’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에어컨, 건조기 등 카테고리별 인기 전자제품 총 9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P&G도 ‘팸퍼스’, ‘다우니’, ‘질레트’ 등 주요 브랜드의 생활용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11번가는 ‘LIVE 11’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월간십일절’ 라이브 방송도 총 8차례 진행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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