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몸값 더 높였나…"공모가 주당 35달러·기업가치 7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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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쿠팡 공모가 주당 35불"
"쿠팡, 5조원 가까운 자금 유치 가능"
"쿠팡, 5조원 가까운 자금 유치 가능"

WSJ는 쿠팡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쿠팡은 상장 과정에서 1억2000만주를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보도와 같이 공모가가 35달러에 확정됐다면 쿠팡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5조원에 가까운 자본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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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앞서 지난 9일(현지시간) 공모 희망가를 정정 기재했다. 쿠팡의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10.2%)이나 의결권(76.7%) 등에는 변경 사항이 없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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