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포스트코로나 대응 성장단계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비대면‧디지털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20여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의무 고용해야 하며, 고용한 인력에 대해 최대 18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기술개발 및 보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구축 등 기업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업지원비 1800만원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