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장관만 4명 합류…박영선 '대선급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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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대위원장에 우상호·조정훈·우원식·노웅래·김영주
선대본 정책자문단장 조명래·박양우·정경두·강경화 합류
선대본 정책자문단장 조명래·박양우·정경두·강경화 합류

박영선 후보 캠프는 12일 오전 9시30분 선거사무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4층에서 '합니다 박영선!' 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선대본 정책자문단장으로 문재인 정부 내각 출신인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환경정책자문단장)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예술체육정책자문단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안보정책자문단장) △강경화 전 외교통상부 장관(국제협력정책자문단장)이 각각 위촉됐다.

이날 박영선 후보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핵심공약 사항을 반영한 후보 직속 '혼삶러(1인가구)를 위한 서울위원회'(위원장 조정훈)도 설치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