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3.14 17:21
수정2021.04.13 00:00
지면A12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한 국립박물관 앞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최근 미국에선 아시아계에 대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9일 뉴욕에선 83세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노숙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한 시위 참여자가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를 멈춰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