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인공지능 계열사 엠티콤, 코그넷나인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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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의 인공지능(AI) 전문 계열사 엠티콤이 15일 사명을 '코그넷나인'(COGNET9)으로 바꾸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 사명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공지능 적용 비즈니스 대상 선정부터 학습 데이터 준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지속적인 학습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한선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발판 삼아 멀티 인공지능 환경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새 사명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공지능 적용 비즈니스 대상 선정부터 학습 데이터 준비,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지속적인 학습 서비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 한선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발판 삼아 멀티 인공지능 환경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인공지능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