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재단, 대학생에 장학금 입력2021.03.15 17:45 수정2021.03.16 00: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사진)은 15일 국내 학사 장학생을 선발하고 3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일주재단은 신규 장학생 55명을 포함, 올 한 해 162명의 대학생에게 총 1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된 국내 학사 장학생은 이달부터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영그레인터미널 사장에 여태현 씨 태영그룹은 15일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여 사장은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 2 우영순·이상기 씨 'LG 의인상'…"이웃들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만 봐도 행복" LG복지재단은 15일 각각 36년과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무료로 반찬을 나눠준 우영순 씨(73·왼쪽)와 이상기 씨(60·오른쪽)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 3 유정숙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국립국악원은 15일 국악연주단 내 무용단 예술감독에 유정숙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61·사진)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유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에서 단원 생활을 했고, 무용역사기록학회 부회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