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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공회의소, 24대 의원 112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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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등 임원은 19일 선출
    대구상공회의소는 24대 상공의원 112명을 확정 공고했다. 신규 의원사로 선출된 기업은 현대로보틱스 거림테크 대영알앤티 대영채비 덕산코트랜 덴티스 동보약품 상신브레이크 오대금속 우방 이월드 티에이치엔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등 13개사에 이른다. 특별의원으로는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이름을 올렸다.

    24대 의원으로 당선된 112개 의원사의 총 매출액은 17조9885억원으로 대구지역 총생산액(약 57조8000억원)의 31.1%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6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건설업 11개사, 도·소매업 14개사, 금융업 4개사, 기타 17개사였다. 제조업 가운데는 기계·금속 28개사, 자동차부품 15개사, 섬유 9개사, 기타 14개사로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업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대구상의 회장과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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