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이징發 '황색경보'…16일 새벽 최악의 황사 덮친다 입력2021.03.15 17:42 수정2021.03.2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수도 베이징이 15일 황사에 휩싸였다. 베이징시 기상당국은 올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노약자의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황사 때문에 베이징 곳곳에서 교통이 정체 됐으며 항공편이 결항했다. 황사에 가려진 고층건물 앞 육교 위에 마스크를 쓴 사람이 서 있다. 황사가 중국에서 한국 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오른쪽 위성사진).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리스마스 트리 '세균 충격'…"변기 시트의 3배 이상" 매년 꺼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변기 시트보다 3배 많은 세균을 보유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데일리메일은 현지 위생환경서비스 기업 '이니셜'의 전문가들이 5곳의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방울, ... 2 "미국인 3만명 희생됐는데 중국이…" 트럼프 발언에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 통행료가 비싸다며 관리권을 다시 가져가겠다고 언급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했다. 1914년 미국의 자본과 인력으로 건설된 파나마 운하는 1977년 협약으로 운영권이&n... 3 유가, 수요 우려 속 등락 반복…강달러와 연준 긴축 기조 여파 지속 [오늘의 유가] 지난 주 국제 유가는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와 강달러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 후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 수요 전망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 등이 유가 변동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