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發 황사의 공습
16일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가 국내로 퍼지면서 서울, 경기, 전북 등 전국 다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당 150㎍이 넘는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황사가 18일까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