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發 황사의 공습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16 17:33 수정2021.03.17 00:2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가 국내로 퍼지면서 서울, 경기, 전북 등 전국 다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당 150㎍이 넘는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황사가 18일까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매체 "황사 몽골서 온다…한국 언론 우리 탓 하지마" 16일 중국 황사의 영향으로 한국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중국 언론이 황사의 발원지가 몽골이라고 책임을 전가를 하는 보도를 했다. 나아가 한국 언론을 질타까지 했다.전날 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2 中, '중국발 황사' 표현에 발끈…"중국 국경 밖에서 시작" 중국에서 1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된 황사가 16일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중국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 3 오늘 전국 황사 영향권 오늘(16일)은 전국이 황사 영향권 아래 들겠다. 이번 황사는 지난 14일 내몽골고원·고비사막·중국 북동지역에서 발원해 북풍을 타고 남하하면서 발생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이번 황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