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스바겐 “배터리 독립”…발칵 뒤집힌 K배터리 입력2021.03.16 17:43 수정2021.03.17 01:2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이 자체 배터리 비중을 2030년 80%로 높이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국 배터리기업의 글로벌 입지가 흔들릴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외르크 타이히만 폭스바겐 최고구매책임자(CPO)가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릴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폭스바겐뉴스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스바겐도 "전기차 배터리 직접 만들겠다"…비상 걸린 K배터리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폭스바겐이 ‘배터리 독립’을 선언했다. 한국 중국 일본에 편중된 지금의 배터리 공급망에 의존해서는 급팽창하는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 2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도입 발표…배터리 3사 주가 하락 "각형 비중 적은 국내 업체에 충격 불가피"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이 중장기 전기차 배터리 전략을 변경한다는 발표에 16일 국내 배터리 3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배터리 대장주' ... 3 폭스바겐에 폭탄 맞은 K배터리 줄하락…"새 대책 수립해야"[이슈+]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폭스바겐이 자사 전기차에 '각형' 배터리 탑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