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624억 추경 편성…코로나 피해 업종 지원 입력2021.03.16 17:51 수정2021.03.17 00:2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업종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형 경제방역 추가경정예산 2624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세출 항목은 공공근로 등 희망플러스 일자리 자금 250억원, 특별고용·교통업종 등 버팀목플러스 자금 130억원, 긴급 생활안정 자금 100억원, 코로나19 방역 및 공공의료 강화 자금 279억원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커지는 꿀잠시장 잡아라"…침장산업 키우는 대구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침장업체인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67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이상 늘었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의 침장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인견... 2 17일 저녁, 부산은 '초록빛 도시'가 된다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사진)와 영화의전당, 부산타워의 야간 조명이 1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초록빛으로 바뀐다.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한 ‘글로벌 그리닝(Greening)’ 행사에 동... 3 경상남도, 서비스로봇 육성…2025년까지 176억 투입 경상남도는 비대면 경제 확산에 발맞춰 서비스로봇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도는 경남로봇랜드재단을 전담기관으로 2025년까지 176억원을 투입해 서비스로봇 공통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