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라이프 관계자는 "질화갈륨(GaN) 반도체 기반 RFHIC의 응용기술과 메탈라이프의 소재기술, 비앤씨테크의 시스템 설계 및 제작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것"이라며 "5G, 레이더, 위성통신, RF에너지(Accelerator, Plasma, Heating) 등 핵심모듈(RF) 무선전송망(Microwave)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메탈라이프 자회사인 비앤씨테크도 RF시스템즈로 사명을 변경해 기업이미지 통합 작업을 완료한다. 이는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메탈라이프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1호로 지난해 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비앤씨테크는 2022년 말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