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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만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다음달부터 최대 2만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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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유 가격 급등 영향…작년보다 73% 상승
    1년만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다음달부터 최대 2만400원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항공유 가격 상승에 따라 1년만에 인상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가 적용돼 거리 비례별로 3천600~2만4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이어진 저유가 기조로 지난해 4월부터 부과되지 않았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년만에 부과되는 것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1갤런=3.785ℓ)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부과하지 않는다.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한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68.07달러, 갤런당 162.07달러다.

    국내선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유류할증료를 받지 않다가 지난달 다시 부과됐다.

    올해 2~3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1단계가 적용돼 편도 기준 1천100원이 부과됐고, 4월에는 2단계인 편도 2천200원으로 오른다.

    코로나19 여파로 여객이 급감한 항공업계는 항공유 가격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게 됐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이달 12일 기준 통합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72.90달러로 지난해 3월 대비 72.8%, 지난달보다는 10.2%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선 여객이 98%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항공유 가격 인상이 당장의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적자로 힘든 상황에서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여객 수요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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