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는 웅천지구 1만1천여 가구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비롯해 마리나항만,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일대 관계자 및 근로자, 관광객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여수 지역상권의 새 판을 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이 오늘(17일)부터 정당계약 및 선착순 계약 일정에 들어간다. 총 73실 중 약 40실에서 마리나항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초특급 오션뷰 상가로, ‘롯데캐슬’ 브랜드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만큼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홍보관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청약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 외 선착순 계약 대기자들의 긴 줄이 늘어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계자는 “앞서 공급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의 경우 여수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550실 중 상당수 물량을 소진한 상태”라며 “상업시설 역시 계약 열기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홍보관 현장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홍보관 현장
화제의 상품,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맨 앞자리에서 마주보는 ‘배산임수’형 청정 녹세권 및 영구 바다조망권 입지인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7-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7층 높이의 5개 동이 마리나항을 둥글게 감싸 안은 형태의 입면 설계와 경관조경 특화 등을 통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 및 탁 트인 바다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550실 외 상업시설 공급물량은 총 73실로, A~E동 각 1층 44실, A, B, E동 각 2층 29실 등 각 동 지상층에 스트리트 몰 형태로 조성돼 해변상권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전체 호실이 각 동 지상 1~2층에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총량의 절반 이상인 40여 실에서 마리나항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라며 방문객들의 체류시간 증대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의 수익률 제고를 기대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의 메인 타깃은 총 550실 규모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입주민 외 ‘여수 웅천 포레나’ ‘여수 웅천 꿈에그린’ 등 주변 1만 1천여 가구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마리나항 근로자 및 관계자다. 분양관계자는 “웅천지구의 메인상권 입지라 지역 일대의 고정수요와 이동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차후 마리나항만, 경도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챌린지 파크, 소호대교(예정) 등 대형 복합개발 호재들이 실현되면 배후수요 확대나 시세 상승 등의 수혜도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량 이용 시 웅천남7~8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탁월한 접근성과 널찍하고 넉넉한 주차공간 및 주차대수, 임대수익보장제 및 렌트프리(무상임대) 혜택 등도 상가의 상품성과 투자가치, 가성비를 높여줄 기대요인이다.

여수 지역상권 및 해변상권의 정수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상가의 새 기준,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의 모든 계약 절차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80-6번지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1차 계약금 3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