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자락서 불…산림 1천㎡ 태워 입력2021.03.16 16:23 수정2021.03.16 16: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후 2시 18분께 대구 동구 용수동 팔공산 자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헬기 2대, 소방차 23대, 소방관 등 55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나무 등 산림 약 1천㎡가 탄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마포구 호텔 지하서 화재…직원 및 투숙객 50여명 대피 13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과 투숙객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불로 호텔 직원과 투숙객 등 51명이 대피했다. 3명은 화상 및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 2 서울 중구 금호여중 가사실서 화재…학생 200여명 대피 12일 오후 2시 3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금호여자중학교 전관 2층 가사실에서 불이 나 본관에 머물던 학생 200여명이 교사 인솔하에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전관동에 있던 교사와... 3 조계종, 내장사 대웅전 방화에…"국민께 심려 끼쳐 유감" 대한불교조계종이 전날 발생한 내장사 대웅전 화재 사건과 관련해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6일 입장문을 통해 "9년 전 대웅전 화재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