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김진애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 입력2021.03.17 05:05 수정2021.03.17 0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결과가 17일 발표한다.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를 위한 권리·의결 당원 및 일반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진행됐다.이번 단일화를 통해 선출된 후보는 범여권 단일화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세훈-안철수, 내일 벼랑끝 협상…후보등록 이전 단일화 '마지노선' 국민의힘 오세훈( 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사진 )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실무협상팀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국민의힘 정양석·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이 이끄는 양측 실무협상팀은 16일... 2 박영선 측 "안철수, 국민의힘에 서울시장 자리 달라 애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사진) 캠프의 황방열 부대변인이 16일 서울시장 당선 시 국민의힘과 합당하겠다고 밝힌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향해 "갈지자걸음을 반복하다 처음에 표방했던 ... 3 안철수 "선거후 국민의힘과 합당"…오세훈 "입당부터 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보궐선거 후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대통합을 강조해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보수층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