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막판 타결 시도…합의 땐 곧바로 여론조사 입력2021.03.17 05:07 수정2021.03.17 09: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실무협상팀은 17일 오전 회의를 열어 단일화 협상 막판 담판을 시도한다.양당 실무협상팀은 애초 이날부터 여론조사를 시작하기로 했으나, 전날 협상에서 여론조사 문항 합의에 실패했다.만약 이날 오전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 곧바로 이틀간 여론조사에 들어갈 전망이다.두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마감일인 19일까지 단일후보를 뽑겠다고 밝혀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영선·김진애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열린민주당 김진애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결과가 17일 발표한다. 두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를 위한 권리·의결 당원 및 일반 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여론조... 2 안철수 "선거후 국민의힘과 합당"…오세훈 "입당부터 하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보궐선거 후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대통합을 강조해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보수층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3 박영선, 노동계에 '러브콜'…한국노총 방문 여권의 서울시장 단일 후보가 17일 최종 결정된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6일부터 이틀간 여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다. 박 후보와 김 후보는 단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