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애틀랜타서 총격 사망 8명…"아시아계 여성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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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CNN 등 미국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제이 베이커는 조지아주 우드스톡에 사는 로버트 아론 롱이라는 남성이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크리스프 카운티에서 16일 밤(현지시간) 체포됐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한 마사지숍에서 이날 오후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이어 애틀랜타의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CNN은 전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아시아계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 제이 베이커는 조지아주 우드스톡에 사는 로버트 아론 롱이라는 남성이 애틀랜타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크리스프 카운티에서 16일 밤(현지시간) 체포됐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한 마사지숍에서 이날 오후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이어 애틀랜타의 스파 두 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고 CNN은 전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아시아계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