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국방 "중국·북한 위협…한미동맹 어느때보다 중요"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17 16:34 수정2021.03.17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욱 국방부 장관(왼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방한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17일 "중국과 북한의 전례 없는 위협으로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국방장관 회담 모두발언에서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은 동북아시아,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국무·국방장관 한국 찾은 날…'외세 배격' 선전화 공개한 北 북한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안보 '투톱'이 한국을 처음 찾은 날 '동맹우선론'을 부수는 선전화를 공개했다. 17일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전화를 ... 2 [속보] 박범계, '한명숙 모해위증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7일 역대 4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박 장관은 이날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하는 과정에 비합리적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 3 野 "김여정에 반박도 못하는 '북한 바라기'…이게 나라냐" 국민의힘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에 저자세로 일관한 정부를 비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나라를 '태생적 바보' '떼떼'로 칭하는 막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