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전국 첫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자동차 생산공장이 다음달 준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준공된 공장은 시험 생산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완성차 양산에 들어간다. 연간 10만 대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