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6회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2021 KIMES)'에서 참가자들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인 KIMES는 21일까지 열린다. 코엑스는 4제곱미터당 1명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총 8천 6백여명이 동시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