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
(사진=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5일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박태근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과 문홍철 DB금융투자 파트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와 각각 글로벌 및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관해 진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한다.

포럼 참가 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나 채권정보센터, 채권거래전용시스템(K-Bond)에서 가능하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보급, 재정확대 및 통화완화 지속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대되고 글로벌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