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가 지난해 9월 40위에서 이달 36위로 네 계단 상승했다. GFCI는 글로벌 싱크탱크이자 컨설팅 기관인 지옌사가 매년 3월, 9월 두 차례 평가해 발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6개 해외 금융기업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이 해외 금융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